오늘 아침 점심 저녁
그래도 잘조절했다 생각했는데ㅋ
딸랑구 친구네가 치킨 사와서 신랑들끼리 맥주 한잔씩들 하시고 엄마들은 아메와 함께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어요ㅜ
그래도 양심상 작은거 두조각먹고ㅋㅋ
(이눔의 양심은 매번 갈대네용🤣)
근데.. 몇달만의 야식인지 🤤 야식도 야식이지만 이런분위기 정말 오랜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한동안은 운동 불가라서 매번 정신차리고 식단조절하자 다짐만하고 자꾸 갈대처럼 마음이 흔들흔들~~
오늘 통증의학과 가서 상담받고 엑스레이 봐가면서 주사 맞았는데.. 와.. 무슨 주사가 이렇게 아프고 많이 놔주나요😭😱
맞는동안 눈물이..😭
통증은 그만큼 상태가 안좋아서 주사가 많이 아팠을거라 하긴 했는데.. 주사맞다 운건 첨인거같아요😱
한동안 운동은 절대하지말라고 하더라도 아주 가볍게 스트레칭만!
후ㅡ운동도 못하는데 한번 터진 입 때문에 큰일이네요😭
누가 저 좀 정신 차리라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