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하면서 밖에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칼로리 기록하기기 애매하네요.
식단은 꾸준히 기록하되, 당분간은 칼로리 기록은 패스하고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걸로.
[목 식이]
[금 식이]
[토 식이]
지난 주도 음료 포함 달구리를 좀 많이 먹었어요.
달구리는 Glucose fructutation을 심하게 해서 혈관 노화와 체지방 상승의 주범이 되는데;; 막상 낮에 힘들고 피곤하면 이성을 잃게 되요…
머리로는 아는데, 카페인과 유지방은 12월 중순까지는 당분간 끊기가 좀 힘들 것 같아요.
요즘 너무 녹색채소의 섭취 비율이 줄어들어서, 좀 챙겨먹도록 하고, 편의점 초가공식품만 안 먹는 쪽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일욜 공체]
어제 아침은 그래도 50kg정도였는데, 오늘 홍양 이틀째가 되서 공체가 훅 올랐네요. 체지방은 10.8kg..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졌는데, 그래도 모처럼 주말이니 좀 있다 KF94쓰고 옆에 상도공원 가야겠어요. 보라매공원은 이제 너무 황량해지고 사람만 바글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