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화요일 -새수영복, 새요가바지.ㅋ
딸이 크리스마스 때 입는다고 사달래서
구입한 산타모자와 망토가 도착했네요^^
이래저래 신난 딸. 사진 꾸미기도 하고.ㅎ
거울보고 한참 노네요.
본것은 있어서 리본찾아 빈상자 포장하더니
트리 옆에 놔두고.ㅎ
둘째아들이 훈제오리를 만들어주니
쌈무 달라고.ㅎ
마침 몇일전 만들어놓은 무가 있어서 주니
열심히 싸먹네요.ㅋㅋ
평소보다 좀 늦게 마무리해서 그런지
몸무게는 올라갔네요.ㅋ
저녁에 배 엄청부르더니~~
공복일때 입어봐야하는데.
2년전 필라테스할때 받은건데
살쪄서 못입겠더니 이제 찔끔.
더 빼야겠네요.ㅎ
수영복도 코로나 터지고 살찌고나서 수영장 재개할때 새로 산 수영복이 엄청 작아 못입다가 어제 처음 개시했어요. 스판끼가 없어서 겨우 맞더라구요.ㅋ
진짜 더 빼야.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