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운동을 열심히 하자는 맘으로 오전에 클럽에 갔다가 저녁에 러닝이라두 사십분이라도 뛰자는 맘에 드를려고 노력중인데욤
어제 몸이 너무 무겁고 미열이 나길래 갈까 말까 하다 독하게 차라리 운동하고 따뜻한 국물이라도 먹자는 맘에 운동 갔었어요
신기한게 머리아프고 미열나던 몸이 자전거 타니까 언제 그랬냐는듯이 몸 컨디션이 좋더라구요~
몸이 꾀병을 부렸는지 원~
그래도 저녁에 대신 운동간 저에게 보상해주는 맘으로 굴넣고 간단히 미여국 끓여서 먹었어요~
몸이 으슬할땐 한그릇 담백하게 먹는것도 괜찮아하면서~
운동 다이어트 한 달하고 그만둘것도 아니고
몸 챙기면서 습관만들어 가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