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탄탄원츄
다신2021.12.26 01:4144 조회0 좋아요

토- 클마스 당일 식단

메리 클마스요!

오늘은 어제 얘기한 것처럼 저녁 외식 했어요. 여기 아이스크림이 맛나서 올때마다 아몬드랑 펕을 토핑해서 먹는 편이에요.
오늘 목표는 홍합 먹기라서 제건 아들과 신랑한테 넘겼어요.전 계란과 브로콜리만 먹었어요.
많이 먹어서 워킹하면서 좀 소화 시키고...집에와서 홈트 했어요.

그럼 낼도 팟팅요

아들 점심. 골든 캐비어 XO 소스 치킨 스파게티

세식구 클마스겸 아들생일( 1.1인데...그날은 앋.ㄹ이 친구랑 약속이 있다해서 미리..)디너!1년에 한번 아들 생일디너날에만 친한척하는 날 ㅎㅎ.신랑이 3살 연하

다신

건강한 바디
12.27 08:59
원츄 아들도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 나이라 얼굴에 뽀루지가 하나씩 올라오넹~
그래도 훈훈한 훈남이라~😄👍
아들이 신랑님 많이 닮은것 같으네~
신랑님도 굉장히 자상해 보이시고..원츄가 넘 동안이라 3살 차이는 나보이지 않넹~~^^
가족과 오붓한 식사 시간은 넘 보기 좋으당~~👍👍

울아들 생일은 1월 3일인데...ㅋㅋㅋ
우리는 코로나가 요즘 심각해서 밖에서 외식은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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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탄탄원츄
12.27 12:36
ㅇㅇ 그래서 넘 속상해! 본인도 그리 생각하고. 나랑 신랑은 이런 트러블이 없었는데...내 아들은 왜...내 남동생을 닮았나봐.🥲
음..신랑보단 내 미니미인데..커가면서 내 남동생과 넘 닮아가서 이것 또한 맘에 안든다는 😕

신랑이 난 하나도 안변하고 자긴 팔자주름도 머리카라숱도 적어져서 넘 낙심중 ㅋㅋ그런 쓰잘데기 없는 거에 신경 쓰는 시간에 복근 운동을 하라 잔소리하는 편. 저 말도 나랑 아들은 마니 먹어도 속근육 땜에 배가 안나왔는데...신앙은 벨트 풀어서 또 나한테 잔소링 듣고 나랑 같니 강제 워킹. 아들은 레포트 숙제해냐 해서 홀로 컴백홈.

오! 생일이 빠르네! 내 아들 1.1!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신문에도 뉴스에도 떴던 아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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