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콜레스테롤 검사하려고 아침은 패스했구요.
휴가라 남자친구 직장 근처 가서 점심 먹고, 후식 먹고 했어요.
배도 안 고픈데 오그래놀라바까지 주워 먹는 거 끊어야 하는디;;
칼로리로는 1800-1900정도로 먹은 듯.
운동은 역시 공원 산책& 스윙커브 타고 골반운동+막춤 추기
이거 스윙커브 타는 것도 이틀 연속으로 하니깐 재미 없네요.
그래도 어제 저녁부터 허벅지에 근육통이 발생하는 걸로 보아 운동효과는 있나 봐요. 근디 자극이 엉덩이에 있어야 하는데;;
화요일 공체
체지방이 확실히 여름보다 늘긴 늘었는데, 방구석 온도도 18도까지 떨어지고 체온도 떨어져거 평균보다 더 높게 측정되는 거 같기도 해요.
체지방량이 정확하지, 체지방률은 정확하지 않다는 얘기도 있던데, 둘다 변동성이 있어요. 체지방률은 기계에 의해 역산출된 체지방량을 공체로 나눈 것에 불과하거든요.
검진센터 인바디나 가정용 체성분계나 전기저항으로 체성분을 산출해내는 임피던스 방식이라, 식사, 운동, 목욕 직후 등에 따라서 체지방’량’ 자체가 다르게 산출될 수 있어요.
검진센터나 헬스장 인바디는 부위별로 나눠서 재주니 더 정확할 뿐이구요.
보통 검진센터 인바디도 좀더 늦은 시간에 재면 아침보다 체지방량이 낮게 나오더라구요.
관련 기사 첨부 드려요.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808230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