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모습은요이상하게살이쪄있을땐
얼마나그정도가심한지를 아얘몰라요.허리가늘어가고
아랫배다음 윗배가 다시 엉덩이 팔 다리 얼굴까지 살이
뿌득뿌득우기고올라올때까지도 모른답니다
그렇게체중쟤는것자체가꺼려질정도가되고
사회생활하면서어처구니없는말이나듣고하면서
슬슬알게되죠...생애첫살찜?이자마지막흑역사 ..
단한번도살쪄본적도없었기에얼마나살이쪘는지도못느낄정도로태평했었어요.ㅋ참한심했죠.내과한의원에서갑상선이상증상
방광염/부인과질환등 다발성병진단으로 충격에휩싸였죠
입술이피가나고잇몸에피가흐를만큼입을악다물고
살기위해시작했어요
새벽에같은시간같은복장멋안내고매일했습니다
비가오든날이어떻든계속반복했습니다
부모님이혀를내두르고말릴정도로매일반복했어요
끝장을보자.내두눈으로목표체즁찍을때까지"
생각했죠.이한가지 생각만으로1년을 운동했습니다
(시간적여유)성공사례는많이있겠지만--
다알려주시는분들은없을겁니다.노력은자신의몫이기에.
매일 눈물닦아가면서 울면서근육이찢어질것같은고통을견디며
운동했습니다..짐작은하시겠죠.
몸은그래야아름다워집니다.원래당연하다는건 없구여
본인의노력여하에 99%가 달려있습니다
목표를찍은후에 살이쪘을때의 사진을 한번보세요.
아마 다른사람같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