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변화로 식욕이 왕성해 지는건 알고 있었지만..문제는 원래 그러니까 하고 넘겨서인거징..ㅠ.ㅠ 난 생리 직전 다른건 그닥인데 생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어져서...씹는 식감이 뭔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면서, 맛도 나쁘지 않아 먹게 됐던것 같앙~^^;; 오늘부터라도 좀 잘 넘겨 보도록 노력해 봐야징~^^ 원츄가 알려준대로 바나나 or 두유...좀 챙겨 먹어 볼께~^^ 제이제이 언니껀 구독해서 보는거라 예전에 다 봤던거지만 그래도 잊고 있었넹~~ㅋㅋ 다시 한번 알게해줘서 넘 고마웡~~😁 오늘은 생리전 증후군 슬기롭게 이겨보기..아장~~💪😁
호르몬 변화로 그런 것도 있지만...대부분은 나도 모르게 이때다 싶어서 그냥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애. 임신 했을 때처럼 😉 아기가 원한다는 것 보다 내가 먹고 싶어서 먹는 거임. 아기한테는 임신 5개월차부터 내가 먹는 식단에 +2-300칼로리 더 먹으면 된다고 영국의사샘이 말해준적이 있었어.
나도 예전에 가끔 생리 이틀전에 당게 땡길때가 있었는데..지금 생각해 보니 당이 아니라 단백질 부족이었었어. 팟팅해!
나도 마찬가지인데...다만 가끔 당게 땡길 때가 있었는데 그때 Ferrero Rocher볼 하나를 먹었었어요. 근데 식단 개선 후 공부하다 알게 된건데...당이 부족해서 그랬던 게 아니라..단백질 부족이었던 것 였습니다. 식단개선 전엔 정말 안먹었었어요. 천미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