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체질 검사해보니까 저는 원래 똥을 잘안싸는 사람이래요.
하루에 한번싸도 힘든사람있고 삼사일에 한번 싸도 힘이 안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저랍니다.
맞는 것 같아요. 안싸도 안힘들고 힘한번 주면 끝났거든요.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피부 트러블 난적이 손에 꼽을정도라 똥에 별 미련도 생각도 없었거든요. 심지어 임신 했을때 철분제 꼬박꼬박 먹을때 조차요.
근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처음으로
아, 이게 변비구나를 느꼈어요ㅋㅋㅋㅋ
푸룬도 소용없네요 원래 고칼로리만 대량흡입했을때도 화장실을 안갔으니 장이 아예 파업했나봅니다 어제 밤에는 소화도 안되는 것 같더니...아이고 답답해😵😵😵
변비약좀 먹어도 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