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보갔다가 걷기 왕복 시내까지 50분 정도하고 늦은 점심 먹어요. 오자마자 초스피드로 만들어 먹은 요리~올리브유에 마늘,양파볶다가 브로콜리 데친거,파프리카, 닭가슴살, 시금치,파슬리 넣어 현미밥 반공기 조금 못되게 해서 먹으니 포만감에 영양 만점~ 태보 사범님이 9키로빼고 운동 계속 한다니까 재미있고 맞으면 저보고 자격증 따보는게 어떻겠냐고...웃고 말았어요. 그냥 운동하니 스트레스 풀리고 건강해져서 하는거지 누굴 가르치진 못할거 같아요. 그전에 내몸이 아직 준비도 안되서리...암튼 땀빼고 먹는 점심 정말 맛나네요.모두들 오늘도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