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55~8정도 왔다갔다 하다가 재작년 4월 앞자리 6으로 바뀐 거에 충격 먹었었다가 금방 돌아오겠지 하고 넘어갔었는데.. 작년 6월에도 60언저리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 했었어요
항상 해야지, 해야지 말만 하다가 처음 실행하는 거라 마음 먹은 거 만으로도 걱정이 됐어요. 내가 할 수 있을까 또 맘만 먹고 끝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다른 분들 후기도 찾아보고 유튜브 검색도 해보면서 꿀팁 찾아보고 하면서 따라도 해보고..
결론적으로는 최종일 전 목표치 오버로 달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