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
어제는 대선치르고 잘 쉬었어요. 한 1500킬로칼로리 먹은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일이 많아서 어제 쉬면서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 주말에 학회도 가야 하고, 방탄소년단 공연도 가야 해서, 주말에도 집중해서 놐북으로 일하기는 힘들 듯 해서 마음이 어지럽네요.
오늘 점심 시간 틈타서 스미밤(응원봉) 사러 왔는데 한시간 째 기다리는데 줄이 1/3 밖에 안 줄어 들었네요. 스맛폰으로 자료 서치하면서 일하고 있긴 한데, 밧데리도 곧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하아아…
저질 체력이라 덕질 힘드네요.
그나마 컨디션 좋으면 잠 줄이면 될텐데, 오미크론 때문에 출퇴근 시, 계속 바이러스에 노출 되는 듯 항상 피곤하여서, 그것도 걱정입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뒤에 줄 선 사람들 왜이리 떠드는 지, 좀 간격 띄우고 오든가, 거의 귀에다가 얘기하는 수준…
오미크론은 50센티 거리에서 말하면 마스크도 뚫고 옮는데.
그래도 오프콘 티켓 못 구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징징거리지 말아야죠. 담부턴 그냥 온라인으로만 편하게 봐야겠습니다. 체력 좀 기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