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만간 헬스장 등록할려구요..
작년에 해외 다녀올때..PT까지 끊은 트레이너가 그만둬서요..흐지부지 되어 부렀네요.
다녀와서 50리터 쓰봉 다 처리하고 운동도 안가고 VR만 하다 침대다이빙이 앞자리를 바꿔버렸어요..
하..정말 건강을 위해 행복을 위해 다시 운동해야겠어요.
작년 역병 피크때라 KF마스크쓰고 새벽이나 밤에 사람들 없는데만 가서 굉장히 '보수'적으로 운동하며 조심했는데 확진자 블랙존인 나라로 나갔다오고.. 아직도 역병이 잡히질 않고..
책임감 있는 트레이너를 찾기 전에 저부터 저를 돌봐야겠어요.
다시 달려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