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리로 정신없다가 때를 놓치고 오후에 1/2공기에 비빔밥으로.. 오늘 하루는 이걸로 끝해야지~ 라고 각오했는데
아이들 야식타령에 결국 치맥을 해버렸어요 ㅜㅜ
작은거 한 조각만 먹어야지 했는데 애교쟁이 둘째가 계속 입어 넣어주는데 죄다 받아 먹었네요. ㅠㅠ
어뜨케요. 12시 넘었는데 배 불러요. 무서워서 못자고 있어요 엉엉~
밥 먹고 뒤돌아 배고픈 급성장기 청소년과 자라나는 새싹 어린이는 다욧의 적이네요 ㅡㅡ;
모..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테니 다시 맘 잡아봐야겠져 ^^;
모두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