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 158cm 56.6kg ( 시작 )
158cm 50.3kg ( 지금 )
식욕이 많고 배불러도 계속 먹는 폭식증이 있습니다
56.6 찍었을 때 옛날 62kg 시절로 돌아갈 것 같은 생각에 두려워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단기간에 50을찍고 52~49 를 유지했으며
그 이후 욕심이 나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48~47로 내려갔습니다 안심하고 또 옛 버릇처럼 식욕이 왕성해지고
54를 찍었는데 너무 한심해서 다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저는 장기간 다이어트를 못 하는 성격이라 항상 단기로 했습니다
54에서 50까지 10일이 걸렸으며
살을 빼도 몸바디가 이쁘지 않았습니다
주로 하는 운동은 턱걸이, 팔굽혀펴기
이 두개만 했던지라 어깨는 넓고 흉곽도 엄청 커졌습니다
그래서 역삼각형 몸매가 완성되었는데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바지 사이즈는 s 였고 허리는 25~25.4 인치 였습니다
2월 27일에 코르셋 s를 사서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습니다 .
3월 5일이 되던 날 코르셋 s를 다 줄여도 힘들지가 않아 3월 6일에 바로 xxs 사이즈 코르셋을 시킨 후
오기 전까지 s 사이즈 코르셋을 착용했습니다
3월 8일 xxs 저의 허리는 24 인치를 기록했고 흉곽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폭식이 오가며 24~24.5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은 23.4~24 인치입니다
목표는 19~22 인치이며 8월까지만 꾸준히 착용하려고 합니다
몸 상태는 나쁘지 않고 흉터가 처음에는 많았지만 꼭 옷 위에 착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