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새벽요
오늘도 정말정말 버빴어요. 늦은 퇴근 땜에 플요슙10분전에 센터장에 도착했는데...인원수가 다 찼다고 수업 대기 리스트에 접수를 못했어요😢. 그래서 우울한 마음으로 복근운동룸에 가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플요운동 메이트가 절 찾으러 왔었어요! 샘이 한국언니는 어디 있냐고 물어봐서 저랑 자주 얘기하는 두 운동 메이트가 제 사정을 설명해줬대요. 그랬더이 샘이 본인 끈을 빌려주면 된다며 얼른 절 데리러 오라고 ㅎㅎㅎ몇 개월동안 상실하게 다닌 보람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그럼 늦어서 전 이만 자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