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같은 목욜날이었어요..아들한테 이런 얘기를 하니 자기도 그랬었다고 ㅎㅎ 목욜날 식단은 아들한테 주고 남은 재료처리 위주로 만들어 먹었어요. 올만에 프렌치 토스트 해 먹었더니 넘나 맛났어요. 그리고 운동휴식데이라서 워킹과 홈트10분만... 낼 오전에 백싴3차 맞고 오후에 용띠친구들과 점심 약속이 있어요. 그럼 우리 4월에도 팟팅!
우리 그룹원님과 텔레파시가 통했나보다ㅎㅎ난 오늘부터 휴가 1일차라 더 그리 느껴졌나뵈 ㅎㅎㅎ
ㅇㅇ이번엔 모더나를..팔에 통증이 좀 있은 거 말거은 멀쩡.
넘넘 좋았어! 타지에서 진실한 친구 만나기가 어려운데 난 동갑친구 두명이나 있으니 행운아지 !
벌써 4월! 담주에 만나? 너도 해피한 시간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