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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바디
  • 다신2022.04.03 22:5870 조회1 좋아요
2022. 4. 3...하루 마무리~
지난주 수욜부터 아들이 체해서 상태가 멜
롱이였는 약을 먹어도..병원에 가서 주사
를 맞아도 영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오늘 다시 응급실행~~😷😭
수욜부터 넘 못 먹어서 응급실 가서 수액 맞히고 왔어욤..
그나마 수액 맞고는 상태가 조금씩 좋아지
는것 같아요!!
일절 못 먹던 밥도 먹고..먹고 나서 속도 덜 불편하다 하고...
아이가 아프니 아이 신경 쓰느라 저도 신경
이 바짝 곤두서서는 요 며칠 좀 예민했다가
아이가 괜찮아 지는걸 보니 급 긴장이 풀려
서는 무지 피곤하네욤..

오늘은 오전 공복운동은 했는데..
저녁엔 또 아들 챙겨 주다 보니 운동 시간
이 애매해서 저녁운동은 패스했어욤..
아직까지는 많이 먹지 못해 조금씩 자주 먹
어야 하다 보니..
그래도 이렇게 먹기라도 하니 정말 다행이
다 싶어요..
어제 저녁까지는 죽 조금 먹어도 얼굴 금방
노래졌다 하얗게 떠서 저러다 애 잘 못 되
는거 아닌가 걱정 무지 됐었는데..
오늘까지만 상태 잘 관찰 해보면서 케어해
주면 낼은 무지 좋아질꺼 같아 다행이다 싶
어욤...

오늘은 걍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당..
넘 피곤해서 오늘은 일찍 누울려구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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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04 01:38
  • 물로 체한 건 정말 막말오 개고생인데 ㅜㅜ 아들이 고생 많네..바디도 아들 케어하느라 수거했어. 이젠 좀 어때? 울 아들은 낼 아침 먹자마자 8시반에 중학교 친구들 만나러 고고.그래서 내 점심은 좀 더 여유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애 ㅎㅎ
    와우 해물 칼국수 맛나 보여! 네가 만들었어? 최고! 난 좀만 작업하다 저러 가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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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4.06 09:29
  • 정말 일주일정도 개고생한 것 같아!!
    항상 건강했던 아들이 며칠째 거의 먹지도 못하고, 조그만 먹어도 얼굴 색이 변하는게 보이니...나도 덩달아 긴장 상태에 걱정을 넘해서 그런가 아들이 좀 좋아 보이니 내가 몸살 날꺼 같더라구..ㅠ.ㅠ

    에궁...난 원츄처럼 음식을 잘하지 못해..🤣😅
    아들 수액 맞는동안 신랑이랑 근처 칼국수집 가서 사 먹은거얌..ㅋㅋ
    간만에 먹으니 맛은~👍👍
    원래 동네에서 나름 맛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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