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
물2리터×
저녁 7시이후 금식×
새벽 5:30분부터 울어대는 1호. 번갈아가며 또는 같이 짜증에 눈물 범벅에. 서로 안아달라고 하는데,,,
아가가 아프니 참 맘이 안 좋네ㅠㅜ
먹으면 토하고 지쳐 잠들고,,,
같이 못 먹다 저녁 7시쯤 되서야 아가들 죽 해주고 나도 순댓국 한그릇 먹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아가들이 없었으면 상상도 할수 없는 하루들^^;;;
자가키트 2줄 떠서 보건서가서 검사하고,,, 방금까지도 40도 가까이 열이 되는데,,, 많이 아프지 않길.
내일은 꼭 홈트를 하자!!!
조금이리도 운동을 하니 안 맞던 바지가 맞는다. 특히 허벅지가. 근데 뱃살과 옆구리살은 아직도 멀었다. 바지를 입으면 뽈록 앞으로 옆으로 살들이 나온다,,, 그래도 목표 체중에 조금씩 가고 있으니 약 2주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