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저 말고 제 친구를 부탁해요.
늘 통통하다고, 못 생겼다고 학교에서나 일하는 곳에서나 사람들에게 놀림 받고 이유 없이 무시 당하기 일수였던 제 친구를 위해 신청합니다.

본인이 본인의 외모에 만족을 못 해요... 사람들에게 외모로 놀림 받은 상처가 커서 언제고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하지만, 집안 사정도 여의치 않은 친구라 항상 제대로 된 코치고 뭐고 받지도 못 하고 실패해왔습니다. 또 그럴 때마다 저는 자기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며 좌절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기가 너무 속상했습니다...

타고난 얼굴은 바꿀 수 없겠지만.. 제 친구가 이번 풀무원 슬림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식단으로, 또 운동으로 원하는 몸매에 좀 더 다가가게 되길...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기 스스로에게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이 친구가 참 끈기는 있어요. 누구나 쉽게 포기하는 운동을 이 친구는 참 끈질기게 지속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런 친구와 풀무원의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 만나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해요.

풀무원, 제 친구를 잘 부탁합니다..!
  • 양뽕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