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을 대신해 신청합니다.
제동생은 이제 중3이 됩니다.성별은 여자이고, 키는 155에 몸무개 65kg이상 나갑니다. 동생은 자기의 살찐몸이 창피하고 싫어서 다른사람과 같이씻는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언니인 저두 물론이고, 엄마와두 같이씻는것을 매우 꺼려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슥 쳐다보기만해도 자기가 뚱뚱해 쳐다본다 내 뒷담하를 하고있다 식으로 생각해 자기자신 스스로가 자기자신한테 상쳐를 입힙니다. 언니인 저로써는 어떻게 해서든 살빼는 것을 도와주고 싶어 식단도 네이버에서 찾아서 짜주고 운동두 알려주지만 제 동생은 끈기가 부족해 항상 포기하고는 다이어트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2배 3배로 먹는걸로 풀고는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찌고 있습니다. 65kg은 1달 전에 제가 몰래 재는것을 보아서 알게된것입니다. 지금은 몇 키로인지 모르겠으나 65kg이상은 맞는것 같습니다. 단 하나밖에없는 친언니로써 단 하나밖에 없는 친동생을 위해 이렇게 사연을 써봅니다. 저 제밥 뽑아주세요. 동생이 이번 기회에 살좀 이쁘게 빼서 남은 중학교1년 생활과 고등학교를 이쁘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제 동생이 뽑히면 제가 책임지고 살빼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와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있습니다. 저 제발 뽑아주세요.부탁드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