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챌린지후기가 끝이 났습니다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달간 체중은 1.5킬로 감량을 했네요
늘어지던 뱃살이 약간 줄어들었어요
이 챌린지 전에 4킬로 안되게 감량했어서 이 챌린지는 유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한달간 챌린지는 싯업은 보드를 이용해서 했고 플랭크는 나누어서 레그레이즈.크런치도 여러차레에 걸쳐 운동했어요.
기본적으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엄청 많은 몸입니다
체력이 나쁘고 근력도 없어서 허리통증이 올땐 멈추었고 무릎이 아플때도 멈춤을 우선 했습니다
갯수를 세다가 차츰 내가 할수 있는만큼만 진행했어요
심하게 찌릿통증이 있을땐 최소한으로 운동했어요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아무것도 안할거같아 목표를 완주로 다시 잡고 시작했어요
식사는 챌린지를 시작하며 여러행사와 약속이 많이 잡혀서 외식을 많이 하기도 하고 집에서도 일반식으로 식사를 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단은 아니었어요 단지 채소는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단백질은 좀 부족한듯했구요
챌린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것에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을 합니다.
다른 같이 도전하시는분들은 엄청 열심히 하시는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눈바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