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식사대용이 될까 싶어서 주문해봤습니다.
한끼 대용 안돼요.. (제 식습관이 원래 아침은 안먹고 많이 먹어봐야 두끼, 보통 저녁 한끼 먹어서 저랑은 안맞는거 같아요.)
제 손이 진짜 작은 편인데 브리또가 더 작구요.. 용량 생각하면 딱히 칼로리가 적은 편도 아니라 좀 배고파서 두개 먹으면 그냥 정직한 한끼와 한끼 칼로리예요.
맛은 있지만 토핑이 꽉찼다는 느낌도 아니라서 들면 흐물렁 해요! (시중에서 파는 브리또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재구매의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