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먹고 좋아서 또 시킨 건데..
저번에 먹고 좋아서 또 시킨 건데...
이번에 받아서 먹으려고 뜯으니 비계가 비계가 세상 많이 들어있어서...
사진처럼 한봉지에서 나온 비계의 양이 저 정도예요.
덕분에 먹을 고기는 적어서 맨밥을 먹을 지경이라 다른 반찬 더 뜯었네요.
한봉지에 비계의 양이 저 정도면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너무 실망이네요. 저번에 시킨 거에서도 비계가 종종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이여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버리고 말았는데
이번에 뜯은 거는 정말 거의 1/3~1/4가 비계투성이여서...
다이어트 식단 파는 곳인데 비계가 잔뜩 있는 걸 파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것도 한 봉지에 저렇게 많이 몰려 들어있는 건 진심... 심하네요.
저는 고지혈증이라 식단관리 하는거고 저런 비계 먹으면 안 되는데
뜯었다가 비계가 저렇게 많아서 먹을 것도 적고 너무 황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