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코로나를 피하지 못한 저는 어제 확진을 받아서 자가격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ㅜㅜ
목은 너무 아픈데 배에서는 꼬르륵~.. 오늘도 역시나 간단하게 단백한끼로 시작했습니다. 목넘김이 부드러워 인후통이 있었지만 맛있고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 할 수 있었어요. 거기다가 영양까지 만점인 단백한끼 14곡물!! 다른 단백질쉐이크와는 다르게 달콤해서 처음 접해보시는분들도 거부감없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저는 처음 접했던 단백질쉐이크는 단백질쉐이크 특유의 비릿한 맛이 강해서 실패했었던 기억이ㅜㅜ..맛도 있지만 매번 쉐이크컵을 세척하지 않고 바로 물이나 우유를 타서 먹고 버릴 수 있는 간편함이 게으른 저에겐 너무 큰 메리트라 이참에 단백질쉐이크는 이걸로 정착해볼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