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 달고살기(2)...산행.
오늘도 변함없이 산행...^^
휴가기간에 좀 늘었던 체중을 한방(?)에 날리려면~
산행이 최고입니다.
3시간 12km 고도 522m
좀 힘들기는 한데요.
이 정도는 해야~ 살이 좀 떠나겠죠~?^^
오늘은 시작 전에 물 500ml 마셔주었고요.
올라가서는 아메리카노+설탕(5g)x3개 해서 먹었습니다.
공복이라~ 허기짐을 설탕으로 달래보는 거죠~
그리고, 500ml 물 한통도 샀습니다.
오늘 날씨가 폭염이라~ 쬐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마셔주었네요...
하산후에 살짝 현기증이 오는걸 보니~ 땀을 많이 흘렸는데...
아마도 소금기가 빠져서 그런거 같고요...ㅠㅠ
다음엔~ 아메리카노에 소금 살짝 넣어 마셔야 할것 같네요...
고도데이터가 날라갔네요...ㅠㅠ
^^휴가기간에 좀 늘었던거만~
정리하려고요...
이젠 샤워후에 체중 확인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