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금~8.20.토.간단1234~1235일차.
금요일은 모처럼 고등학교 동창을 오랜만에 만나서 질주를 했네요ㅠㅠ
그동안 너무 집중해서 다이어트를 했더니ᆢ
10일만에 2.1kg를 뺐어요ㅎ
그래서 오늘은 본의아니게 친구를 만나니까ᆢㅎ
좀 편하게 풀어주자 싶었네요ㅋ
(변명 아닌 변명을ᆢㅋ)
그리고 그동안 먹고 싶지만 참았던 쌀떡뽁이랑 튀김 계란폭탄 김밥을 먹었어요ㅠ
그런데 생각보다 맛있지 않아서 다신 먹지 말아야지 싶었어요ㅎ
그동안 식단 덕분인지 왜그리 짜던지ᆢㅠ
오늘 물을 엄청나게 먹었네요ㅎㅎ
그리고 아는 동생이랑 운동을 엄청했어요
다른때는 만보 조금 넘게 걷는데 오늘은 16000보 이상 걸었어요ㅎ
그리고 토요일ᆢ
몇주전부터 잡힌 약속이 있어서ᆢㅠ
하루종일 단식하고 저녁을 해물 샤브 샤브로 먹었어요ㅎㅎ
그게 끝이면 좋은데 아는 지인 생일이라 파바 케잌도 한조각 먹고 망고 쥬스도 먹고ᆢㅠ
지금도 배가 빵빵ᆢㅠ
그래서 밤 늦은시간 이지만 만보를 겨우 맞춰서 걷고 방금 들어왔어요
요번 주말에는 완전 폭망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