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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2.09.10 02:4647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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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금.간단1255일차.

오늘은 쉬는날이라 실컷 늦잠을 잤어요
눈뜨니 오후 1시가 넘었네요ㅋ

좀 더 쉬다가 요기요에서 배달시켜서 오후3시가 넘어서 식사를 했어요

김밥,오무라이스 돈까스,부대찌개 시켜서 식구들이랑 나눠서 먹었어요
머루포도,수박,믹스커피도 한잔 먹었어요

그리고 요번 명절에는 시댁에 안 가기로 했어요ㅎㅎ
집공사 중이라 콘테이너에 생활하셔서ᆢ
시부모님도 다 돌아가셨고ᆢ

그래서 전 부치러 안가도 되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ㅎ

밀린 집안일 좀 하고 저녁때 운동하러 나갔는데ᆢ
중요한 모임이 있다고 연락이 와서 모임 끝나고 운동가야지 했어요

그런데 밤10시반쯤 신랑이 심야 영화 보러가자고 하네요
공조2 11시반 예약했다고ᆢ

그시간에 나가서 신랑이 아까 낮에 3시 넘어서 식사를 하고 저녁을 따로 안 먹었더니 배고프다고 김치찌개 시켜서 먹었어요
저는 배도 별로 안 고프고 단식중이라 안 먹고 물만 먹고 나왔어요ㅎ

영화 상영 시간이 다 되서 급하게 먹고 들어갔는데 이미 영화 시작했더라구요ㅋ

신랑이 영화 조금 보다가 중간에 나가서 팝콘이랑 콜라도 사왔는데 저는 안 먹었어요ㅎ

공조2 너무 너무재미있어요
제 생각엔 1편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영화 다 보고 나오니 새벽 2시가 넘었네요ㅎ

덕분에 오늘 운동은 만보를 못채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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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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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10 22:02
  • 시댁에 안가니 한가해지네요...저도 양가 제사가 없어서 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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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11 00:00
  • 그죠ㅎㅎ
    너무 편하고 좋은데 조금은 이상해요ㅎ
    20년 이상을 추석 전날에 전 부치고 금방 만든 따뜻한 전 먹는것도 하나의 낙인데ᆢㅋ
    다여트에는 좋지만 조금은허전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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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09.10 07:50
  • 저도 영화하나 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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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11 00:00
  • 공조2 강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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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할수있어욥
  • 09.10 05:21
  • 시댁제사아침일찍 지내야해서 새벽부터일어났네요 공조 잼있다니 추석지나고 꼭보러가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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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11 00:01
  • 저도 추석날 제사 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나기가 너무 싫었는데ᆢ
    올해는 추석날 늦잠도 자고 ᆢ
    너무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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