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간단1257일차.
오늘은 완전 푹 쉬었어요
잠이 왜이리 오는지ᆢ
종일 잔듯ᆢㅠ
오후에 일어나서 삶은계란 두개,찐고구마 반,아몬드 7알,호두 2알 먹고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라면 두젓가락, 국물 쪼금 같이 먹었어요 ㅎ
평소에 라면은 거의 안 먹는데 연휴니까 웬지 자꾸 풀어지네요ㅠㅠ
그리고 머루 포도,수박,믹스커피 한잔ᆢ
오늘도 엄청 먹었네요
그렇게 많이 먹고는 집안 구석구석 정리 좀 하다가 또 한숨 잤어요ㅠㅠ
저녁 7시쯤 일어나서 또 빨래 하고 쓰레기 버리고ᆢᆢ
큰아들 외출해서 돌아오는길에 콩나물국밥 포장해서 오라고 해서 신랑 저녁 차려주고 저는 운동 나갔다 왔어요
어제 오늘 보름달이 어찌나 밝고 청명한지ᆢㅎ
한컷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