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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2.09.18 00:1068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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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토.간단1263일차.

오늘은 저녁에 단체로 식사 모임이 있어서 종일 단식하고 저녁을 먹었어요ㅎ

야외 마당 숯불에서 구운 벌집 삼겹살 3조각,연어 초밥 2개,
상추,깻잎,고추,쌈장,쌀밥,배추김치,우동국물,양파짱아찌,포도,도토리 묵 무침,호박떡,송편ᆢ
더 많은 메뉴가 있었지만 이렇게만ᆢ??ㅋㅋ
먹었어요ㅎㅎ

제가 떡을 엄청 좋아하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늘 참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호박떡은 이때까지 먹은 호박떡이랑은 완전 다른 맛난 떡이였어요 ㅎ
덕분에 이 떡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ᆢ
오늘도 식단은 완전 망했네요ㅠ

모임이 늦게 끝나서ᆢ
지금까지 운동하고 방금 집에 들어왔어요

아직도 배가 불러요ㅠ
이래서 다이어트는 언제 할련지ᆢ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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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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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9.18 11:37
  • 건강하게 잘 드셨네요..저도 어제 고기~~^^ 야채랑 이것저것 잘 드셨어요~~떡이 맛나긴한데 양은 적은데 칼로리가..ㅠ 그래도 호박떡이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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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18 21:12
  • ㅋㅋ
    그래도 호박떡만 아니면 다른 음식은 괜찮았는데ᆢ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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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할수있어욥
  • 09.18 01:43
  • 떡😍😍 벌집삼겹살😍😍 맞아요 저두떡 귀신이예요 칼로리때문에 마음껏 먹기힘든음식 이죵 어제 오랫만에 입이즐거우셨겠어용~ 저도 떡이엄청막또먹고싶네요ㅎㅎ 어제도 고생 많으셨어용 😉🫠 어휴전 요새 7시만되면잠이오는지 저도모르게 잠들다 이시간되면깨서 다시자기가 힘들어지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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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18 21:17
  • 에휴ᆢ
    맞아요ㅠ
    저도 요즘 초저녁에 한숨 자니까 새벽까지 잠이 안와서 힘들던데ᆢ
    초저녁에 안 자야 되는데ᆢ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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