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분께서 올리신 제품 디스플레이 사진을 보면
정말 먹음직스럽게 양념이나 속이 꽉~~ 차 보이지만
역시 '판매용/디스플레이'용 사진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판매용으로 찍은 사진과
실제 제품 사진이 조금 틀린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많이 틀리네요
그만큼 '판매용/판촉용' 사진에는 먹음직 스럽게
그리고 속도 꽊~~ 차게 촬영을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함정이죠
이왕이면 똑같으면 좋은데
제가 물건을 판다면 '판매용/판촉용' 사진과 똑같이 속을 채우고
적정한 마진폭을 남기고 좀 더 옳은 제품을 제대로 팔겠는데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제품을 다시 재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대로 된 물건 어느 정도 타협할 수 있는 선에서 제값을 주고
제대로 된 음식을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제품은 '후자'에 속하네요
다시 재구매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주관적인 제 개인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