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오늘 결혼기념일이였어요..저녁을 일찍 먹는 저를 위해 남편님께서 꽃과 함께 점심을 사주러 오셨답니다...ㅎㅎ 같이 인도음식점가서 저리 빵빵하게 먹었어요..망고와 블루베리 라씨, 탄투리 윙, 샐러드, 커리 두종류에 갈릭버터 난 까지....
이젠 정말 위가 작아졌나봐요...남편도 이거밖에 못 먹냐고 전에는 제가 난을 혼자서 5개는 먹었다면서...놀라워하네요..ㅎㅎ
저도 솔직 좀 놀랍습니다..ㅎㅎ 예전엔 이정도는 껌이었는데...ㅋㅋ
배 빵빵하게 두드리고 들어와서 오늘은 좀 릴렉스하게 쉬고 있네요...
좀전에 아몬드 몇개와 아보카도와 화이버 먹고...오늘 식단 끝하렵니다~~~
글구 한 일주일정도 몸무게가 꿈쩍도 안하더니 또 조금 내려가 최저 갱신~~~^^
이대로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