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토.간단1277일차.
어제 저녁 8시쯤 까지 먹고 오늘은 저녁에 잔치가 있어서 저녁 먹기전까지 단식했어요ㅎ
이제 단식을 오래해서 그런지 배 부른 느낌보다 배고픈 느낌이 더 좋고 몸도 가볍고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ㅎㅎ
오늘 저녁에는 모임에서 능이버섯,전복,각종 한약재를 넣은 몸보신용 삼계탕을 만들어서 잔치가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삼계탕을 못 먹어서ᆢㅋ
해물찜이랑 영양찰밥이랑 묵은지 김치랑 먹었어요ㅎ
포도도 먹고 음료수도 한잔 먹구요
블루베리 스무디도 조금 먹었어요
그리고 모닥불에 은박지로 사서 구운 군고구마도 한개 먹었는데 ᆢ
얼마나 맛있던지ᆢㅎ
모닥불에 쥐포도 구워서 먹고ᆢ
오늘도 밤 늦게까지 먹었네요ㅠㅠ
그리고 밤 11시 넘어서 운동을 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