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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10.08 15:5753 조회0 좋아요
2차도전...48일째...다욧 88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건 주말입니다..오늘 여의도 불꽃축제를 갈려했는데 둘찌가 무릎이 안좋아서 취소하고 집순이하고 있어요...둘찌 정형외과, 첫찌 이비인후과....병원만 다니느라 오늘 하루가 다 갔어요....ㅠㅠ

둘찌 병원 갔다가 시장칼국수 사묵었는데....양도 많고 맛있는데 반이나 남겼어요...그냥 정신이 없더라구요...시장에서 찐빵이랑 도너츠 사와서 간식.....

좀전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하나씩 먹이면서 한입씩 뺏어먹고....도너츠랑 고구마 한 개 먹고 오늘 식단 끝!! 하려구요~~~~

둘찌가 팔꿈치도 아프다는데..이건 큰병원가서 mri 찍어보라고 하더라구요..ㅠ 걱정이 되서..ㅠ
에휴...놀아도 넘 과격하게 놀아서 저렇답니다....어처구니 없어요. 어떻게 신나게 놀면 저리될 수 있는지...ㅠ

오늘 식단 끝!!! 힘빠져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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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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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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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유리알알
  • 10.11 11:24
  • 아들둘 힘드시죠ㅠ
    전아들딸~^^
    애들은 병원만 안가면 참좋은데 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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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09 00:19
  • 에고ᆢㅠ
    남자애들 키우다보면 간이 떨어지는 일이 허다하죠ㅠㅠ
    저도 아들만 둘 키우다보니 수시로 다치고 뼈 부러지고ᆢ
    수술도 한적이 2~3번ᆢㅠㅠ
    진짜 애간장이 녹을때가 많았어요ㅠ
    그러면서 커 가더라구요 ㅎ
    그만큼 건강하단 말이겠죠ㅎ
    에너지가 넘쳐서ᆢㅎㅎ
    아무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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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09 00:40
  • 저도 아들둘요..ㅎㅎ 제 주변엔 아들둘이 많아요..ㅎㅎ 아들엄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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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09 19:19
  • 저도 아들만 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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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0.08 16:04
  • ㅎㅎ 남자아이들은 원래 세게 놀아요. 저도 3형제중 둘째인데.. 어릴적에는 형제들하고 레슬링하다가 머리 깨지고....벽에 부딪혀 피나고.. 난리도 아니였지요.
    몇년전에 어머니께 저희 어릴적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라고 하니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 아이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단다...> 이러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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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0.08 16:06
  • 주말에도 하루 6,7시간을 뛰돌아 댕김서 노는 둘찌입니다...등치도, 운동신경도 좋아서 그런지 모든 운동에 소질이 있는 아이에요..ㅎㅎ 그치만 운동은 안 시키는걸로....다치는건 정말 못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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