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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다이크브라운
  • 지존2022.10.23 19:27144 조회1 좋아요
본의아니게 치팅데이가 이틀이 되어버린...

토요일 점심으로 좋아하는 갈비집에서 고기를 먹고
저녁을 간단히 끝내고 운동을 하고나니
일요일 아침 사백그람정도의 체중 증가가 있었지만
청소와 집안일을 하고 가벼운 식사와
오후에 운동을 하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와
다시 담주에 다이어트를 달릴수 있겠다 싶었는데...

친정엄마가 오셨네요.

술도 한잔하고 날것 위주로 먹긴했지만
점심시간이 늦어짐과 하루 일정이 다 밀려버렸어요.
결국 잠깐 내려갔던 앞자리 7의 기쁨은 순간의 기쁨이었습니다.

잠시나마 70킬로대였던 나... 안녕.
곧 다시만나자.

또 만났네 80킬로대의 나....
다음주엔 진짜 이제그만 헤어지자.

정말 주말은 힘드네요.
그래도 맛있는거 많이 먹었고
오랜만에 뵌 부모님이 살 많이 빠져서
첨에 딸도 몰라봤다고
건강해보여서 보기좋다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가족들과 오래 함께할수 있도록
다이어트 힘내서 성공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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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0되어보고싶다
  • 10.23 20:37
  • 꺄 다시 만날 70❤️ 저도 부모님께서 딸 몰라보겠다는 말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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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다이크브라운
  • 10.23 21:13
  • 지금처럼의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지만그래도 계속되다보면 어느순간 여기까지 왔나 싶을때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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