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19..20..21..22..23..24 일까지의 간.단.
1. 17일부터 오늘 24일까지 올립니다.
겨우 3ㅡ4 일 지난것 같은데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다 ㄷㄷ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시간을 한대때려서 기절시키고 좀 천천히 가게 만들고 싶다 ㅎ
2. 간.단.을 했는데도 작은놈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고 큰놈하고 오래간만에 회 먹고.. 와이프가 간만에 먹고싶다는것 핑계삼아서 또 먹고 이러다 보니...체중이 늘었다.
등산을 하기는 했지만 하나마나.. 건강한 돼지가 되어 가고 있는 나.. 건강한 것은 맞지만 건강한 돼지는 바라던 바가 아닌데...ㅎ
달리다가 넘어진 이후로 걷기는 걷는데 앞으로 전진이 안되는 상황...
몇개월전에 느꼈던 심한 다이어트 탈모하고 어지러움이 없었다면 지금은 진작에 목표치 달성하고 나서 유지하고 있었을 텐데.. 살짝 아쉽다... 사실 그 두놈들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무섭기는 하다. ㅠ
이번주부터 다시 천천히 ... 간.단..시간을 늘리든지...식사량을 좀더 줄이든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