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삶은 달걀 다이어트는 자체 종료했습니다 ㅋㅋ
이게 일반식 먹던 사람이 하면 효과가 좋을거 같고
저처럼 식단 관리를 하던 사람은 효과를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2끼만 먹어 양을 줄이지 못했던 식사량이 하루 3끼 적당한 양으로 배분 되는 효과는 있었어요.
내일부턴 적당히 3끼를 먹을 예정입니다.
점심까지 식단 지키고 저녁엔 바로 피자 ㅋ
그래도 380칼로리 닭가슴살 피자 먹었어요.
아무래도 속세의 음식이다 보니 짜긴하네요.
루꼴라는 아니지만 있는 야채 듬뿍 얹어 먹으니 적당한 간으로 먹었습니다.
운동은 하루 쉬어 갑니다. 대신 집안일 많이 했어요. 손에 물 마를 시간이 없네요. 손이 모래알이예요.
이태원 사태로 맘이 아프네요. 부디 모두 좋은 곳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