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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살폭발
  • 정석2022.11.11 10:32225 조회2 좋아요
배꼽주변의 복통 ㅜ
어제 잠을 잘 자고 일어났는데 유난히 피곤하고 눈이 뜨끈뜨끈하고 하더니 오후에 배가 아프기 시작하고 화장실을 여러번 왔다갔다.. 배꼽주변이 계속 아파서 저녁에 소고기죽을 먹고 누워있었어요..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기도 하고 배꼽주변이 쓰린통증이 한 번씩 오는 이유가 뭔지...
오늘은 어제보다 나아서 아침을 챙겨먹고 활동합니다.
주변에 아는분이 3개월동안 10킬로이상을 감량하고 날씬이가 되었다는 얘기에 멋지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가라앉네요. 나는 언제쯤 그럴 수 있지... 하는 생각에요~ 내년 여름에는 몸에 옷이 붙을까봐 물에들어가기 주춤하지않고 자신감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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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다이크브라운
  • 11.11 17:58
  • 주변에서 살빠진사람이 있으면 자극되죠. 배꼽주변이면 위보다 장의 문제 일것 같인한데요.
    먹고나서 바로 아프면 위. 한참뒤면 장일 확율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속쓰림은 개비스콘이나 겔포스등 액상제품 먹으면 좋구요.
    장은 침묵의 장기라 어지간하면 아프지 않습니다. 통증이 계속된다면 꼭 병원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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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폭발
  • 11.11 18:17
  • 살 조금만 빼고 건강검진한다고 미루고 미루다 지금껏 왔네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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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반다이크브라운
  • 11.11 18:21
  • 90에서70가즈아 저도 그렇게 미루다... 채용검진때 어쩔수없이 갔다가 된통 혼났습니다. 당뇨약과 혈압약 고지혈증 약을 먹게 되었죠. ㅠㅠ 다른건 몰라도 혈당과 혈압은 체크해보세요. 가정용 검사기도 많고 해볼수 있는데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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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폭발
  • 11.11 19:13
  • 반다이크브라운 네~ 그래야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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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식단먼저
  • 11.11 12:33
  • 저도ㅠㅠ내년 여름엔 당당하게 수영복입고 물놀이를 즐기고싶네요ㅎ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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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폭발
  • 11.11 18:10
  • 수영복은 안 되더라도 거대한 몸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요~ 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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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0되어보고싶다
  • 11.11 10:36
  • 다이어트 중에 아프면 10배로 서럽더라구요😢 계속 아프면 병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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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폭발
  • 11.11 10:42
  • 병원에 가봐야되는데 너무 무섭지 뭐예요~
    어제 진짜 서러웠어요ㅜ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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