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3 ... 간.단 125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잠 실컷 자고 16시간 딱 채우자마자 어제 남긴 음식들로 대충 먹었어요..그중 엽떡이 젤 맛나네요..ㅎㅎ 남편이 끓여준 두부찌개도 먹고 엽떡, 수육고기, 피자,파김치...남은거 싹 다 모아놓구선 먹다가 다 정리해서 버렸어요...
글구 애들 옷 사러 나갔다가 샤브샤브집엘 갔는데...여기 뷔페식..ㅋㅋ 올만에 샤브에 샐러드랑 튀김도 먹고...
아...저 넘 풀어진거 맞죠? ㅎㅎ 지금 빵빵한 배 튕기면서 이거 쓰고 있어요..ㅎㅎ
계속 평일에 마음 다 잡자면서 이것도 잘 안되네요..진짜 낼부터 좀 클린하게 노력해볼께요...아~~~예전에 이걸 어찌 참았나 몰라요..ㅎㅎ
오늘 식단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