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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2.11.13 01:37202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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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토.간단1319일차.

오늘도 위 사진처럼 1일1식 했어요
고구마는 도저히 배가 불러서 반만 먹었어요ㅎ
참 사진에는 없는데 홍시 하나,사과 반개도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에도부모님들 20여분 모셔서 잔치가 있는 날이라ᆢ
수육,비빔밥,부추전,김치전,배추전,창억떡,절편,쑥절편,귤,사과,샤인머스캣,단감,김장김치등등등ᆢ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만들때 같이 도와줬지만 한입도 안 먹고 잘 버텼어요ㅎㅎ

제가 창억떡을 엄청 좋아해서ᆢ
다른건 괜찮은데 이 떡 참느라 좀 힘들었네요ㅎㅎ

이제부터 저녁은 아무리 특별한 날이라도 안 먹고 주말도 잘 조절하리라 마음을 다잡았어요ㅎㅎ
요즘 계속 주말마다 너무 잘 먹어서ᆢ 도저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요ㅎ

그리고 운동도 다녀왔습니다ㅎㅎ

뒤풀이때도 모닥불에 군고구마 굽고 치킨,족발을 배달해서 먹는데 저는 안 먹었어요ㅎ
그리고 조금전에 집에 왔어요

모두들 즐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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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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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까지예술
  • 11.15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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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13 21:32
  • 와우~~~다산님...엄청 참으셨네요...근데 유지중이신거 아니세요? 넘 적게 드신듯...그래도 허리 안좋으시니 좀 더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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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13 22:46
  • ㅎㅎ
    11일 동안 병원생활 하며 먹고 활동량이 없어서 변비도 생기고ᆢ 1.1키로가 늘었는데ᆢ
    잘 안 빠지네요ㅠ
    그래서 빡세게 관리 하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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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1.13 07:08
  • 잔치를 많이 하시네요. 대가집 맏며느리 분위기네요. ㅎ
    창억떡은 첨들어보는데... 궁금하네요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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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1.13 07:12
  • 검색해보니...백설기같은데 호박좀 들어간 것이네요. 저도 꽤 먹었던 떡이군요
    그동안 이름도 모르고 먹었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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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13 22:48
  • 영빅맨 ㅎㅎ
    검색까지 해보셨군요ㅎ
    오늘 먹어야지 하며 참았는데 ᆢ
    또 못 먹었어요ㅎ
    오늘은 스시뷔페가서 이것저것 먹느라 ᆢ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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