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토.간단1319일차.
오늘도 위 사진처럼 1일1식 했어요
고구마는 도저히 배가 불러서 반만 먹었어요ㅎ
참 사진에는 없는데 홍시 하나,사과 반개도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에도부모님들 20여분 모셔서 잔치가 있는 날이라ᆢ
수육,비빔밥,부추전,김치전,배추전,창억떡,절편,쑥절편,귤,사과,샤인머스캣,단감,김장김치등등등ᆢ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만들때 같이 도와줬지만 한입도 안 먹고 잘 버텼어요ㅎㅎ
제가 창억떡을 엄청 좋아해서ᆢ
다른건 괜찮은데 이 떡 참느라 좀 힘들었네요ㅎㅎ
이제부터 저녁은 아무리 특별한 날이라도 안 먹고 주말도 잘 조절하리라 마음을 다잡았어요ㅎㅎ
요즘 계속 주말마다 너무 잘 먹어서ᆢ 도저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요ㅎ
그리고 운동도 다녀왔습니다ㅎㅎ
뒤풀이때도 모닥불에 군고구마 굽고 치킨,족발을 배달해서 먹는데 저는 안 먹었어요ㅎ
그리고 조금전에 집에 왔어요
모두들 즐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