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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11.20 19:3637 조회0 좋아요
20221119~20....간.단 131, 132일차

안녕하세요~~~요새 열심히 외식과 단짠을 즐기고 있는 근규맘입니다...ㅎㅎ

토욜에는 저희집에 친구들이 와서 트레이더스에서 장보느냐고 정신없어 한끼만 먹었더랬죠..근데 그 한끼가 엄청났다죠..ㅋㅋ 샐러드, 치킨, 유부초밥세트, 광어연어회, 티라미수케잌 사고 집에서 또 족발도 시켜먹구요...ㅎㅎ
올만에 친구들이랑 수다 엄청 떨고 또 엄청 잘 먹었어요..ㅎㅎ 늦게까지도 먹고 많이도 먹었네요..

일욜에는 어제 남은 치킨으로 치킨마요덮밥...애들 만들어주면서 저도 좀 먹고 달걀이랑 샐러드도 먹었어요~~
저녁엔 샐러드,아보카도,닭가슴살구이,견과류~~~~그리고 티라미수 먹었어요...
다여트하면서 먹지 못했던 케잌을 어제오늘 원없이 먹었어요..ㅎㅎ 당분간 생각 안 날 듯....ㅎㅎ

오늘 아침에 잰 몸무게는 크게 차이나지 않았어요..ㅎㅎ 다행이긴한데...요새 밖의 음식들을 많이 먹다보니 죄책감이 좀 있었는데...죄책감을 좀 덜어내려고요..그냥 왠만하면 건강한 음식을 해먹자~~~라는 생각을 더 심으려고 해요...괜히 죄책감을 가지니 저한테 실망하게 되는거 같아서....ㅋㅋ 그래서 그냥 열심히 건강히 자~~알 먹으려 노력할래요..ㅎㅎ

주말 식단도 끝!!! 아싸~~~낼 운동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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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11.21 00:29
  • 유지를 잘하고 계시는데 죄책감이면 저는 종신형 가야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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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21 18:13
  • ㅎㅎ 종신형이라뇨...간.단도 꾸준히 하시고 무엇보다 관심을 가지고 계속 실천하신다는게 대단하신겁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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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1 00:20
  • 장거리로 다이어트를 생활화 해야 하는데 그렇게 드신다고 죄책감이 들면 오래하시기 힘들어요ㅎㅎ
    마음을 비우셔야 오래도록 하실수 있으세요^^
    때론 이렇게 잘 드시는 날이 있어도 평소에 다시 건강한 식단을 드시면 될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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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21 18:14
  • 맞아요..이리 생각하면 결국 저만 손해인것을....ㅠ 전 아직 다산님 따라 잡으려면 멀어씀돠~~~가르침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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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1 20:20
  • 근규맘@sky8237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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