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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2.11.21 00:3595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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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일.간단1327일차.

오늘은 점심 모임으로 육회비빔밥 먹었어요ㅎ

그리고 모임에서 1박2일로 담양으로 여행 왔어요 ㅎㅎ

오늘도 저녁을 먹지 말까 하다가ᆢ?
이런 날까지 안 먹으면 삶이 너무 슬플것 같아서ᆢㅋㅋㅋ
오늘 저녁은 먹기로 했어요ㅎㅎ
(자기 합리화ᆢㅋ)

아는 지인분 별장에서 남자분들이 돼지갈비를 모닥불 숯불 구이로 구워 주시고 농사지은 상추랑 배추에 쌈 사서ᆢ
묵은지 김치랑 총각김치 맛이 예술이였어요ㅎ

오늘과 내일까지는 조금 즐기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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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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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21 18:12
  • 좀 더 즐기셔도 됩니다..ㅎㅎ 가을이 가고 있어요..ㅠ 넘 슬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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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1 20:19
  • 그러게요ㅠ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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