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 처음찍어봐요
매일 옷방 거울로만 찍다가 ㅋㅋ
아기때문에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새로운 자극용으로 찍어봤어요
아직도 허벅지는 굵지만 바지들이 들어간다는거
시아버님 생신부터 아기감기, 저도 감기ㅠㅠ 돌잔치 준비, 매직까지......
2주동안 헬스장을 못가고
뷔페 피자 치킨도 먹었지만
다행히 살은 찌지 않고 58ㅡ60 왔다갔다 하네요
정말 신기한건 예전에 55키로 이하일때 입었던 옷들이 다 맞아요
근력운동의 효과란 놀라울뿐!
그보다 더 오늘 충격적인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케익이 1조각에 980칼로리라는 거였어요 대박......
다음주부터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다시 불타오르렵니다! 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