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60.1kg을 찍고 깜짝 놀라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9일차
간헐적 단식과 칼로리 조절, 약간의 스트레칭과 운동을 함께해 9일차 아침 3.3kg을 감량했다.
칼로리 조절을 한다고 했지만 나름 먹고 싶은 음식 다 먹었다고 생각하기에 아주 만족스럽다.
한 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평생 하루에 800~900kcal만 섭취할 수 없기에 운동량을 늘려야하는데 귀찮아 죽겠다는거...
너무 바쁜 때라 일단 홈트 위주로 조금씩 운동량을 늘리고 12월 말부터는 수영을 다시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