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일.간단1334일차.
오늘도 점심 모임이 있어서 같이 어탕집에 갔어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메뉴라ᆢ
그리고 그 집에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없어서ᆢ
그나마 육회비빔밥 시켰어요ㅎ
육회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ᆢ
그나마 밥 메뉴는 이것밖에 없네요ㅠ
육회는 다 빼서 다른분들 나눠드시고 저는 비빔밥과 배추김치,메뉴리알장조림,미역줄기 이렇게 먹었어요
다른분들 드시는 어탕칼국수 조금 얻어 먹었어요ㅎ
그리고 카페에서 포장해서 다른 장소로 옮겨서ᆢ
블루베리 스무디 하나 시켜서 3명이서 나누어 먹었어요
또 맥심 커피에 에이스 과자도 찍어 먹었어요ㅠ
이렇게 먹은지가 얼마만인지ᆢㅎ
먹으면 안 되는데 이러면서ᆢ
계속 손이 가더라는ᆢㅋ
이렇게 오늘 식단은 끝~
오후 5시쯤 다 헤어지고 집에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운동 갔다 왔어요ㅎㅎ
남편이랑 아들은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랑 지파이 배달해서 먹었어요
이제 제겐 먹으라고 권하지도 않는 가족들ᆢ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