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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2.11.27 21:0137 조회0 좋아요
20221127 ....간.단 139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빠 관해기념 가족모임..^^
친정부모님, 동생네가족이랑 저희가족이랑 점심먹으러 모여서 냉면,불고기 먹었어요..
아빠는 항암치료때문인지 아직도 입맛이 안돌아오셔서 맛만 보시고 ...ㅠㅠ 얼른 입맛이 돌아오셔야 할텐데 말이죠..ㅠㅠ

점심 가기전에 엄마께서 애들 먹으라고 과자며 초콜렛 꺼내놓으셨는데 제가 다 먹었다죠..ㅋㅋ

저녁은 광장시장 들려서 마약김밥이랑 떡볶이 먹었어요..ㅎㅎ 일욜 저녁인데도 광장시장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올만에 김밥,떡볶이 좋았어요..

주말엔 정말 시간만 간신히 지키는중요~~~~ㅎㅎ
오늘 식단도 끝이요~~~
낼부터 평일 유지어터의 길을 열심히 지켜나가야죠^^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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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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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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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7 21:06
  • 시장에서 먹는 마약김밥이랑 떡볶이~~~^^
    너무 환상적이죠ㅎㅎ
    저도 조만간 그렇게 먹을수 있는 날 한번 잡고 싶네요ㅋ
    아버님이 빨리 입맛이 회복되시길 바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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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27 21:07
  • 감사해요..다산님~~^^ 시장음식은 뭐 다 맛있죠...남이 해준건 다~~~죄다~~~맛있다죠..ㅋㅋ 그중 최고는 친정엄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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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7 21:09
  • 근규맘@sky8237 맞아요ㅋ
    공감 백퍼네요ㅋ
    그나마 저희 친정엄마는 연로하셔서ᆢ
    그나마 친정엄마 음식 맛보기도 이젠 그리 쉽지 않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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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1.28 10:46
  • 다산댁 아궁..슬퍼요..양가부모님 지금 아직 정정하셔서 괜찮지만....더 나이드시고 거동불편하시고 그런거 생각하면 슬프답니다..ㅠㅠ 잘 해 드려야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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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28 17:26
  • 근규맘@sky8237 맞아요ㅠ
    부모님들 젊으실때 잘 해 드렸어야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죠ㅠ
    저희는 세분은 다 돌아가시고 친정엄마만 살아계시네요
    지금은 거동도 불편하시고ᆢㅠ
    세월이 야속하고 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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