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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에1kg
  • 다신2022.12.13 18:4334 조회0 좋아요
14일차

점심 커피 기름범벅돈가스 단백질한컵
저녁 귤2개 밥없이 코다리 미역국 무생체 먹었어요
집에서는 메뉴선택의 여지가 없어 기름에 튀긴거 싫은데 어쪌수 없이 먹었네요 그냥기름 조금넣고 구워라니 요리도 모르면서 부터시작해서 잔소리만 한바가지 듣고 포기했습니다
12시에 마치면 배고파서 항상집가서 뭐라도 먹었는데 오늘부터는 굶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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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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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4 00:19
  • 돈까스 드실 땐 다른 단순 탄수를 안드셔서 밸런스를 맞추시면 되요😉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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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14 00:24
  • 되도록 밥은 안먹을려고 노력하고있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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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2.13 20:32
  • 저도요~~~ㅎㅎ 다여트 초반엔 남편이 엄청 관심을 가져서 불편했다는..ㅠ 지금은 먹든지 안먹든지 먹는걸로 피곤하게 하진 않아요..이 또한 지나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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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13 20:36
  • 최대의 적이 남편이예요
    밤에 뭐시켜서 같이 먹자는둥 안먹으면 본인도 안먹는다는둥 몇번안먹으니 지금은 혼자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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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12.13 20:48
  • 일주일에1kg 네네..그게 일상이 되실꺼에요~~~저도 한창 먹을 중1,초5 아들 둘입니다..ㅎㅎ 1시간마다 배고프다하고 조금전에도 학원가기전에 감자탕 먹였는데 학원에서 오자마자 배고프대요....식빵을 4장이나 구워먹고 있어요..전 옆에서 열심히 누텔라 발라주고 있답니다..이젠 이런것들이 그냥 플라스틱처럼 보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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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13 21:03
  • 근규맘@sky8237 진짜요? 저도 그런날이 오겠죠
    먼저하신분이 그러시다니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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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3 19:18
  • 만들어 주시는건 고마운데ᆢ ㅎ
    잔소리는 Noᆢ
    그래서 저는 식구들 밥 따로 제 메뉴는 따로 준비해서 먹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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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12.13 20:37
  • 아 잔소리 다듣고있으려니 도를 닦는거 같아요
    그려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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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2.13 22:50
  • 일주일에1kg 맞아요ᆢㅠ
    도를 닦는 기분ᆢㅠ
    그래도 그러려니 할 정도면 도 많이 닦으셨네요ㅎ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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