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다산댁
  • 다신2022.12.29 23:4865 조회0 좋아요
  • 1
  • 3
  • 3
  • 4
12.29.목.간단1366일차.

어제 저녁에 아들이랑 중국집에서 외식을 하는 바람에 단식시간이 엄청 짧네요ㅎ

점심 먹기전에 훈제란 하나 먼저 먹고 회사에서 위 사진의 도시락으로 먹었어요
2인 반찬 이예요
그것도 많이 남겼어요ㅎ
생선을 저혼자 두마리나 먹었어요ㅋ
공기밥,된장국도 같이 먹었어요ㅎ

그리고 신랑이 아들 회사로 저 데리러와서 둘이서 4시쯤 먼저 퇴근하면서 이태리제면소 가서 또 외식했어요ㅎ

어제는 아들이랑 중국요리로ᆢ
오늘은 신랑이랑 양식으로ᆢ

물론 사진은 찍었지만 다 못 먹고 포장해서 왔어요ㅎ

저는 스테이크는 안 좋아해서 쪼금 떼서 맛만 봤어요ㅎ
역시 고기는 제 입맛에는 별로ᆢᆢㅋ

그리고 2박 3일 만에 집에 왔어요ㅎ

집 나가니 식단조절이 영 엉망이네요ㅎ
역시 마음먹기 나름이지만요ㅎ

그래도 모처럼 일상 탈출하니 입이 즐거웠어요ㅎㅎ

제 입맛이 건강한 식단으로 완전 바껴야 진정한 다이어트 일텐데 아직은 속세의 입맛이 많이 남았네요ㅋ

집에 오자마자 견과류랑 귤도 먹고 식사를 마무리~~~

그리고 바로 운동하러 나갔다 왔어요ㅎ

2틀동안 너무 달려서ᆢㅋ
내일은 종일 단식을 하며 속을 좀 비울까 싶어요ㅎ

프사/닉네임 영역

  • 다산댁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한달에1kg
  • 12.30 02:45
  • 어제 오늘 멋진 데이트 하셨네요
    이태리 제면소 근처에도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생선을 좋아하시는군요
    먹는행복도 무시못하죠 한번씩 입도 즐거워야지요~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12.31 18:18
  • 맞아요ㅎㅎ
    먹는 행복~~~^^
    한번씩은 이런 음식들도 먹어줘야 롱런 할수 있는것 같아요ㅎㅎ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2.30 00:00
  • 앗 오늘은 아무것도 안드셨어요? 전 낼 베프랑 외식해요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12.30 00:05
  • 그럴리가요?ㅎㅎ
    공복시간 체크를 미처 못해서 나갔다 들어오느라ᆢㅋㅋ
    오늘도 엄청 먹었어요ㅠ
    낼 베프랑 즐거운 외식하세요ㅎ
    원츄님은 외식도 건강하게 잘 드시던데ᆢ
    저는 아직은 잘 안되네요ㅠ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2.30 00:20
  • 다산댁 아..아까 음식 사진이 안떠서 ㅎㅎㅎ양식 첫번째는 남미의 empanada 같은 요린가봐요? 전 하몽 치즈&건포 속재료 엠빠나다를 좋아해요 ㅎㅎ. 다산댁님도 건강하게 잘 드신 것 같은데요? 건강한 식단은 폭식 과식 안하고 균형잡힌 탄단지를 먹음 되요. 전 맬 먹고 싶은 걸로만 먹고 있어요. 좋아하는 거 위주로...우리 친정집은 기름기가 많고 단걸 안좋아해서...이런류의 음식이 안땡기더라구요 ㅎ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다산댁
  • 12.30 00:29
  • 탄탄원츄 저는 엠빠나다가 뭔지 잘 몰라요ㅋ
    제가 오늘 먹은건 깐죠네라는 건데 만두모양의 여러가지 야채와 치즈를 넣은 피자 같은 거예요ㅎㅎ
    한조각 맛만 보고 너무 맛있었지만ᆢ
    배가 너무 불러서 포장해서 왔어요ㅎ
    친정집에서 어릴때 먹은 입맛에 따라 저희 식성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ㅎㅎ
    원츄님은 친정집 덕분에 건강한 입맛을 가지셨네요ㅎ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