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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 다신2023.01.01 22:1436 조회0 좋아요
20230101 ....간.단 174일차

안녕하세요~~^^
새해 첫 날!! 아침 늦게 시댁가서 아점으로 떡국, LA갈비,반찬들 먹었어요..어젠 일본 조카들 집에 데리고 와서 아들들 넷 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ㅎㅎ

남편이 아들 넷 데리고 놀러나가고 저는 돌체라떼 한잔 마심서 집에와선 밀린 집안일하고 더글로리라는 드라마 넷플릭스로 정주행해씀돠...ㅋㅋ 근데 요게요게 드라마 결말도 안 내놓고 2탄?은 3월에 오픈한데요..ㅠㅠ
젠장...김샜어요..ㅎㅎ

혼자 있어서 저녁은 간단히 먹을수 있었네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에 계란 하나풀고 굴소스로 간해서 샐러드랑 먹었어요..입이 좀 심심해 반찬들 풀어놓고 같이 먹었구요..아!! 내사랑 아몬드랑 호두두요..얼마전 트레이더스에 아보카도 사러갔는데..ㅠ 넘비싸졌더라구요..ㅠ 그래서 아파트 장서면 사려고 못 샀네요..이긍..

낼부터 다시 운동..연말동안 계속 정신이 없다가..이제는 좀 정신을 차려야겠어요..ㅎㅎ
오늘 식단도 끝!!! 이제 토끼해네요..우리 토끼처럼 깡총깡총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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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규맘@sky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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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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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02 11:58
  • 외국에 사니 떡국 챙겨 먹기가 힘드네요. 아들이 어릴 땐 한국문화 교육차원에서 몇번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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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02 20:09
  • 음식은 역쉬 코리아죠~~~ㅋㅋ 그래서 더 살찌기 쉽다는...ㅠㅠ 맛있는게 넘 많죠..ㅠㅠ 근데 떡을 만드셔서? 만드셨겠죠? 만드셨을꺼야~~~~탄탄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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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02 20:13
  • 근규맘@sky8237 한식은 정말 잘하는 곳 음식만 입맛에 맞아요. 일반 & 요즘 식당 음식들은 너무 달고 짜서 안좋아해요. 단백&깔끔한게 취향 ㅎㅎ.떡 만들줄 아는 데 귀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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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영빅맨
  • 01.01 23:29
  • 아몬드 호두와 사랑에 빠지셨군요.
    저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호두 많이 먹어라 머리 좋아진단다....라고 하신것을 기억하는데...호두와 사랑에 빠진 분들은 모두 다 매우 총명했었습니다. 둘찌의 수학 100점과 다 연결이 되는거지요...^^
    저는 애석하게도 호두를 그리 많이 먹지를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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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02 20:11
  • 크하하~~저희 둘찌를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ㅋㅋ 예전에 자기소개할때 빵점 6번, 100점 두번 맞은 OOO입니다~~라며 자기가 저리 소개하고 다니던 괴짜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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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1.01 22:34
  • 새해 첫날답게 떡국에 LA갈비를 드셨네요ㅎㅎ
    남편이 참 다정다감 하신가봐요?ㅎ
    아들 넷을 데리고 놀러 나가시다니ᆢㅎ
    멋쟁이 아빠👍👍👍
    최고의 신랑이네요👍👍👍
    올해가 토끼해인만큼 우리 같이 토끼처럼 깡총깡총 열심히 달려보아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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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02 20:13
  • 새해 첫날은 떡국과 고기죠~~
    코로나땜에 시동생식구를 3년만에 본 거라 남편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엄청 챙기더라구요~^^
    크리스마스때부터 주말은 동생한테 헌납하고 계신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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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달에1kg
  • 01.01 22:23
  • 새해 향기가 가득나네요. 떡국 LA갈비.
    떡국 먹고싶네요
    올해는 토끼처럼깡총깡총 열심히 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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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규맘@sky8237
  • 01.02 20:15
  • 근데 다들 구정에 떡국드시나요? 많이들 안 드신듯...근데 저희 시댁은 구정 안지내시고 신정 지내셔서...결혼하고 15년동안 12월31일은 항상 시댁에서 보낸건 안비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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