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식사가 너무늦었어요
어제점심 방탄커피 부대찌개에 곤약면 말아먹었어요
저녁에 딸자취방에 필요한거 가질러가야된다해서 갔다가 아몬드브리즈먹고 밤에 라면 반그릇 안먹고싶었는데 딸때문에 어쪌수없이 먹고 치킨한조각 먹었어요
바로 앞이 바닷가라 일출볼만도 한데 다들 자느라고 안일어나서 못봤어요 혼자가기도 그렇고 깨워도 안일어나고
밤11시에 먹었는데 생리기간인데도 몸무게가 안늘어나서 놀랐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는 1월에 퇴사할수 있길 기원합니다